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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는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범죄피해자를 도울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피해의 고통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공익법인입니다.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질의 문제이기 전에 사람과 인권에 관한 권리로 선택이 아니고 필수적 요건입니다.

우리 센터는 "사람존엄의 평등화"를 늘 염두에 두고 범죄피해자에게 심리상담 및 치료, 법률지원, 보호서비스와 함께 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늘어나는 청소년 범죄, 성폭력, 디지털 범죄, 외국인 범죄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그 손길이 잘 미치도록 관련기관에 연계해 주는 "피해자지원 허브기관" 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양일종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양일종
  • 유관기관 협조
    법무부, 검찰, 유관기관과의긴밀한 협조 체제
  • 지원사업
    생계비, 치료비, 심리치료비 등다양한 지원사업
  • 제도화
    자활과 복지차원의 선진화된프로그램 제도화

이렇게 전국의 지방검찰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피해자의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일을 한지도 벌써 열일곱 해나 되었지만 아직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 주변에 범죄피해자를 도와주는 기관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피해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풀어 나가는 동반자로서 여러 기관들이 함께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사회에 공헌하는 센터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아낌없는 도움이 우리 센터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