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코로나 극복 후 사업 정상화를 위한 2021년 사업계획 확정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근수 이사장이 이충무 부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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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근수)는 지난 3월 9일(화) 제17차 정기총회를 서면결

의로 개최하고 코로나 극복 후 사업 정상화와 지자체 연계 최적 지원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

으로 하는 올해의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0년 사업실적 및 예·결산 보고와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서면결의 승인되었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근수 이사장이 이상준 부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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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원선출(안) 등 총 6개의 심의안건에 대하여 의결권이 있는 회원의 72%가 참여하

여 6개 안건 모두를 만장일치로 원안가결 하였다.

특히 이번에 통과된 임원선출을 통해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이사장에 이충무 북일종건(주) ​

대표이사와, 이상준 ㈜삼주국민마트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

신임 부이사장에게는 3월 1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두 분 모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에 앞으로 2년간 물심양면으로 큰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3월 이사회에서 부이사장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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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근수 이사장은 “올해는 검·경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이 예고되어 있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체계와 제도의 변화가 불가피하므로, 우리 센터

도 사각지대 없이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에 구축했던 지원 네트워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여 소통과 연대의 끈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 피해자지원을 위한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그 동

안 ​말없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오신 회원과 봉사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가 절실하

다.”고 강조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