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6회 그린미팅 행사 및 센터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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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근수 이사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근수)에서는 지난 2019년 5월 15일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3202 소재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최 근수 이사장을 비롯한 후원이사 및 운영이사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천일 사무처장의 진행과 사회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9년도 제6회 그린미팅행사 및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후원이사 및 운영이사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이번 그린미팅 행사는 사회저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범죄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를 하고 있는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후원이사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이사들이 기부한 회비의 시용절차 및 업무내용 검토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최 근수 이사장이 마련한 뜻 깊은 화합의 자리였다.

이날 1부 행사로 제6회 그린미팅행사가 있었으며, 2부 행사로 최 근수 이사장 주재로 센터 운영활성화 간담회 및 5월 범죄피해자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15건을 심의하여 15명의 피해자에게 12,149천원의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만찬을 겸한 토론 자리에서 최 근수 이사장을 비롯한 후원이사들은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이사들이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후원이사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피해자 지원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앞으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발전에 더 큰 성원을 보내기로 다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